우선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진단 후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후유 장애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약물투여, 혈액순환 개선제, 항 바이러스제 등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약 30% 환자에서 난청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돌발성 난청 증상 초기부터 성상신경절 차단술을 실시할 경우 치료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유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