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정형외과 성모Y마취통증의학의원 양경승 원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64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서 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경승 원장은 ‘Evidence based prolotherapy’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주제인 Prolotherapy는 1953년 Dr.Hackett에 의해 체계화된 치료법으로, 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치유과정(healing process)을 자극하는 화학물질을 주입하여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도모하는 치료를 의미한다.
연수교육에서 양 원장은 만성통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만성통증이란 조직이 손상된 뒤 정상적인 치유과정을 지나서도 약 3개월~6개월에 거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또한 손상된 조직의 정상적인 치유과정과 각각의 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성장인자의 종류 및 역할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양 원장은 다른 의사들에게 전통적인 prolotherapy의 임상 적용 사례와 과거부터 현재까지 실제로 환자를 치료했던 몇 가지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이목을 모았다.
잠실정형외과 성모Y마취통증의학의원 양경승 원장은 “오랜 시간 통증의학을 연구하고, 최첨단 장비를 통해 5,000건 이상의 시술을 직접 진행해왔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잠실역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회복의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의료기술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모Y마취통증의학의원’은 디스크·관절, 신경통, 두통, 체형교정, 특수클리닉을 운영 중인 잠실역정형외과로, 의료활동 이외에도 매년 학술활동 참여를 통해 의료지식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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