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대학병원서 처방받은 약입니다. 최근 목땡김과 허리쪽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 검사를 받았는데요. 머리 mra와 경추쪽 mri 및 피검사 등을 진행했는데 이상소견은 없었습니다. 경추쪽에 5,6번 경추가 다른 쪽에 비해 가깝게 붙어있긴 했으나 수술이나 약물치료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신경외과, 척추센터에선 이상없다고 넘어가고, 그다음 통증센터가서 처방받은 약인데요. 약복용 후 하루정도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틀째인 오늘아침부터는 몸에 마비 증상이 온거처럼 움직임이 힘들다고 합니다. 처방받은 약에 이런 증상 나타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